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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노래를 들어야 할지 몰라 늘 ‘TOP 100’을 듣는다면? 물론 애플 뮤직에도 다양한 인기 차트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플레이리스트를 보신다면 고민은 사라질 겁니다. 예를 들어 ‘70년대 팝-러브송’ ‘피트니스 K-POP’ ‘애플 광고에 나온 음악’ 등 장르별로 꽤 세밀하게 구분되어 있어, 즉흥적으로 마음에 드는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하면 되거든요. 또한 ‘마룬5에게 영감을 준 음악들’이라던가 ‘샤넬 런웨이에 나온 음악들’, ‘PORSCHE가 DJ가 되어 큐레이션 한 음악들’ 등 참신한 플레이리스트가 무한 업데이트됩니다. 이렇게 전 세계의 음악 전문가가 직접 만든 플레이리스트가 가득하고, 국내 TOP 100 뿐 아니라 글로벌 인기 차트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직접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할 수도 있고, SNS처럼 서로 공유할 수도 있죠.
애플 뮤직에선 그냥 ‘For You’ 탭만 눌러도 충분합니다. 그동안 내가 들은 노래를 기반으로 가장 좋아할 노래를 모은 ‘Favorites Mix’, 신곡들을 큐레이션 한 ‘New Music Mix’, 휴식이 필요한 일요일엔 ‘Chill Mix’, 힘내야 하는 월요일엔 ‘Get up! Mix’가 일주일마다 업데이트됩니다.
어떤 음악들이 나를 위해 추천되고 구성됐는지 기대하는 즐거움도 쏠쏠합니다. 애플 뮤직의 사용빈도가 높을수록 추천은 더 정교 해지거든요. 잊고 살았던 과거의 최애곡이나, 오늘 정말로 내가 듣고 싶었던 노래가 ‘짠’하고 플레이리스트에 나타나는 날에는 쾌감마저 느껴진답니다.
애플 뮤직에는 우리 노래가 부족해서 아쉽다는 말은 옛말입니다. 최신 K-POP부터 힙합, 80년대 가요에 이르기까지 소장 스펙트럼은 매우 넓어졌습니다. 괜히 6천만 곡 보유 앱이 아닙니다.
팝, 재즈, 클래식, 키즈, 라틴, CCM 등 원하는 장르는 말만 하세요. 게다가 전 세계의 실시간 라디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모든 기기에서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