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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MING

욕실의 새바람, OTROUVE

닦지 않고 말려서 마무리하는 샤워

2020. 03. 16
오트루베 로고
오트루베 블랙 화이트

혁신적인 기술이란 그런 거다. 기존의 익숙하던 습관은 잊고 새로운 방식을 당연한 듯 받아들이게 한다. 가끔은 내비게이션이 없던 시절, 어떻게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매일 출퇴근을 했는지가 놀랍게 느껴지곤 한다. 아이폰이 등장하기 전에는 맛집 주소가 궁금하거나 맞춤법이 헷갈릴 때마다 어떻게 했던 걸까? 효용만 분명하다면 낯선 기술이 일상에 자리를 잡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오트루베의 에어샤워도 내비게이션이나 아이폰을 잇는 새로운 사례가 될지 모른다. 아직 생소한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덧붙이자면, 이 제품은 샤워 후 바람으로 전신을 건조해 주는 보디 드라이어다. 그냥 수건으로 닦아내면 되지 않느냐고? 어떤 이들에게는 그게 생각만큼 쉽고 간단한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애초에 에어샤워는 임산부였던 가족이 겪는 고충을 목격하고 떠올리게 된 아이디어다. 마침 한여름이어서 자주 샤워를 해야 했지만 무거운 몸을 굽혀 타월로 마무리를 하는 과정은 늘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관절이 약한 노약자나 각종 신체장애로 몸이 불편한 사람도 사정은 비슷할 것이다. 오트루베의 에어샤워는 주변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애정 어린 시선에서부터 시작된 발명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제품이 임산부나 노약자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일찍이 공중목욕탕에서 헤어드라이어를 민망하게 활용하던 어르신들이 증명했듯, 바람 건조 방식은 수건만으로 말리기 힘들었던 곳곳을 보송보송하게 관리해준다. 사용 방법까지 간단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은 줄어들고 쾌적함은 배가 된다. 한번 사용해 보면 이전 방식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을 지도 모른다. 오랜 샤워 습관을 바꾸어 놓을 새로운 발명품을 구석구석 들여다봤다.

날지 않는다.

하지만 날아갈 듯 강력한 바람을 내뿜는다.

오트루베 블랙

누군가는 보자마자 SF적인 상상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발을 딛고 서는 순간 공중으로 솟구쳐 날아간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 같은 외관이다. 물론 오트루베 에어샤워가 1인용 비행 보드는 아니다. 하지만 물기뿐 아니라 전신을 통째로 날려버릴 것 같은 강력한 바람을 발밑에서부터 내뿜는 제품이다. 5중 구조의 청량한 바람은 구석지고 습한 곳까지 빠르게, 그리고 깔끔하게 건조해준다. 샤워 후 축축해진 수건을 처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위생에도 도움이 되는 건 물론이다.

장식품이 아니다.

하지만 인테리어 소품처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오트루베 화이트 인테리어

기능은 뛰어나지만 디자인 때문에 집 안에 들이기가 꺼려지는 제품도 많다. 이런 경우에는 사든, 사지 않든 결국에는 쇼핑을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오트루베 에어샤워는 갈등할 필요가 전혀 없는 아이템이다. 군더더기 없는 단정한 디자인은 어떤 공간에나 잘 어울린다. 블랙 또는 화이트로 전체를 마감한 컬러 선택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숨겨 두고 혼자만 사용하는 대신 누구에게나 보여주고 싶은 디자인이다.

AI는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스마트하다.

오트루베 화이트 전면

3개의 버튼이면 충분하다. 간결한 디자인 안에 필요한 기능이 모두 담겨 있는 구조다. 일단 몸을 굽힐 필요 없이 엄지발가락으로 파워 버튼부터 눌러볼 것. 기본 바람이 양발 주변에서 기분 좋게 솟구쳐 오른다. 강도를 더하고 싶으면 왼쪽의 터보 모드를, 따뜻한 바람이 필요하면 오른쪽의 웜모드를 작동시키면 된다. LED 디스플레이는 현재의 운전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해준다. 오트루베의 스마트한 면모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3분 작동과 3초 정지를 5회씩 반복 후(냉풍 기준. 온풍의 경우 3분 작동-3초 냉풍-3초 정지의 사이클이다)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전원 오프를 깜빡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정교한 무게 감지 센서와 뛰어난 내구성까지, 골고루 똑똑한 제품이다.

방향제도 아니다.

하지만 기분 좋은 향기로 공간을 채운다.

오트루베 화이트

오트루베 에어샤워를 더욱 기분 좋게 즐기기 위한 팁. 별매품인 에어 카트리지와 에어코롱을 추가로 장착하면 된다. 상쾌한 바람으로 전신을 말리는 건 물론 매력적인 향으로 실내 공간까지 가득 채울 방법이다. 장미, 자스민, 제비꽃을 적절히 배합한 블루밍 가든과 카시스, 늘푸른떨기나무, 단향목이 푸르게 어우러진 브리지 포레스트, 이렇게 두 종류의 에어코롱이 준비되어 있다. 샤워를 편안하게 마무리하는 아로마 테라피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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