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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DESIGN

예술이 된 섬

2019. 01. 27
가파도

가파도는 제주도 서귀포시 모슬포 남쪽 바다에 있는 작고 나지막한 섬이다. 섬 둘레는 4km 남짓, 반나절이면 섬을 구경하기에 충분하다. 풍광이 아무리 좋다 한들 이곳에서 하루 이상 머무는 이는 드물다. 주민들도 하나둘 육지로 떠나고, 1000여 명이던 인구는 현재 170명으로 줄었다.

제주도 특별자치도청과 마을 주민, 그리고 현대카드가 의기투합해 가파도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선 가파도의 자연환경과 고유의 문화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가파도 터미널’, ‘가파도 하우스’, ‘가파도 에어(AiR : Artist in Residence)’ 등을 지었다. 또한 옛 거주민의 흔적이 담긴 돌담과 우물을 복원했고, 난개발로 건설된 해안도로도 철거했다.

가파도 프로젝트

섬에 문화를 더하는 ‘가파도 프로젝트’의 가장 큰 축은 바로 예술. 아티스트가 ‘가파도 에어’에 머물며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국립현대미술관과 뉴욕 현대미술관, 런던 테이트모던 미술관 큐레이터 등이 이곳에 입주할 작가를 선정했고, 현재 한국, 덴마크, 영국 등에서 온 작가 7명이 거주하고 있다.

서울 이태원에 자리한 전시 문화 공간인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는 ‘가파도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섬의 생태계를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부터 페루 출신 현대 미술 작가 ‘엘리아나 오타 빌도소(Eliana Otta Vildoso)’를 비롯해 ‘정소영’, ‘양아치’ 등 ‘가파도 에어’에 거주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가파도 프로젝트 포스터

<가파도 프로젝트>
장소 : 현대카드 스토리지(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기간 : 2018년 11월 1일~2019년 2월 28일
시간 : 화~토요일 정오~오후 9시, 일·공휴일 정오~오후 6시(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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