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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티 예고편

2018. 07. 06

크리스 반 아셰의 새로운 벨루티 엿보기

하이더 아커만이 돌연 벨루티를 떠났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 지, 세 시즌 만이었다. 후임은 곧바로 공개됐다. 그동안 디올 옴므를 이끌던 크리스 반 아셰다.

크리스 반 아셰 사진

제냐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사토리와 하이더 아커만이 함께 일하던 시절의 벨루티는 의류 라인을 꾸준히 강조하고 강화했다. 구두와 가방만 파는 줄 알았던 벨루티가 토털 패션 브랜드로 재탄생한 시점이다. 특히, 하이더 아커만은 벨루티의 고급스러움을 새로운 방식으로 강조했다. 이전의 클래식함에 매몰되지 않고, 남성적 우아함의 새로운 결을 선보였다는 평을 얻었다.

크리스 반 아셰를 맞이한 벨루티는 또다시 재정비 중이다. 이번엔 변화의 폭이 더 커졌다. 내년 1월에 공개될 첫 컬렉션에 앞서 벨루티는 티저 캠페인을 공개했다. 아트 디렉터 듀오 M/M 파리의 기획 아래, 제이미 혹스웍스가 사진을 찍었고 모리시오 나디가 스타일링한, 그야말로 지금 가장 잘나가는 스탭과 함께 만든 캠페인이다.

벨루티 예고편 사진
벨루티 예고편 사진
벨루티 예고편 사진

상의를 벗은 모델들은 벨루티의 상징적인 구두, 알레산드로 옥스포드 슈즈를 장식처럼 목에 두르고 있다. 그런데 구두의 벨루티 로고가 사뭇 낯설다. 그렇다. 로고도 바뀐다. 하지만 새롭게 창조한 로고는 아니다. 1895년 알레산드로 벨루티가 탄생시킨, 알레산드로 슈즈의 아카이브에서 발굴한 로고다. 슈트리에 새겨져 있던 숨겨진 보물이다. 지금 봐도 현대적이다.

벨루티의 CEO 앙트완 아르노는 이번 캠페인이 벨루티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단서라고 이야기한다. 크리스 반 아셰는 벨루티의 과거와 현재, 미래 그리고 본인의 비전을 한데 녹인 비주얼이라고 전했다. 벨루티는 어떻게 변화할까? 궁금증은 내년 1월에나 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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