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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시상식 데뷔 코르테즈

2018. 01. 11

켄드릭 라마가 만든 스니커즈.

나이키 코르테즈 사진

1972년 로스앤젤레스 힙합의 뿌리를 상징하는 스니커즈가 출시됐다. 주인공은 바로 나이키 코르테즈. 탄생 후 벌써 45년이 흘렀지만, 코르테즈를 향한 사람들의 사랑은 여전하다. 웨스트코스트 힙합의 황태자로 군림하는 켄드릭 라마는 코르테즈 마니아로 유명하다. 자신의 곡 ‘Control’에 ‘그리고 난 더 이상 명품 브랜드를 입지 않아. 나이키 코르테즈, 이건 빨간 코르벳 중독자 갱생회’라고 가사를 쓸 정도니까. 그의 고향도 로스앤젤레스. 이 스니커즈는 라마의 운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8년, 코르테즈가 라마의 손으로 다시 태어난다. 힙합 바이브 충만하게 담아낸 새 모델 이름은 나이키 코르테즈 ‘케니1(Kenny1)’이다. 라마의 또 다른 아이덴티티인 쿵푸 케니(Kung Fu Kenny)에서 따왔고 가장 최근 발매된 앨범 ‘DAMN’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나이키 코르테즈 사진

1970년대, 영광의 시작을 재현하는 듯 코르테즈의 고전적인 옛 디자인이 바탕이 됐다. 여기에 라마의 상징인 빨간색과 흰색 그리고 검은색을 배치했다. 얼핏 여타 코르테즈와 다를 거 없어 보이지만 라마는 신발 곳곳에 메시지를 적어 자아를 드러냈다. 레이스 홀더에는 ‘DON’T TRIP’, 혀 부분에는 ‘DAMN’ 그리고 신발 앞부분에는 중국어로 '빌어먹을'이란 뜻의 단어를 새겨넣었다. 'DAMN'과 같은 의미다.

나이키 코르테즈 ‘케니1(Kenny1)’의 발매일은 1월 28일이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그래미 어워드와 같은 날 출시된다. 올해도 라마는 최다 노미네이트되었다. 과연 그날 밤 그가 코르테즈를 신고 그래미 어워드를 석권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가격은 100달러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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